Jetstar air
ICN-SYD
Australia trip
비행기 예약 팁
항공편은 JQ48로 인천에서 시드니로 간다.
젯스타는 스카이스캐너에서 예약하는 것보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더 좋다.
예약을 하고 나면 확인 메일이 온다.
젯스타를 여러 번 이용한다면 앱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.
젯스타 앱에서는 탑승권을 아이폰의 지갑으로 넣을 수 있어 편리하다.
앱으로 사전 체크인도 가능하다.
인천공항 체크인
스타 체크인은 F 라인에서 할 수 있다.
수하물 규정이 수하물 20KG에 캐리 온 7KG 이니 체크인 전 주변에서 미리 짐을 무게에 재어 보길 바란다.
탑승 전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구입해서 타면 갈증이 날 때 좋다.
Jetstar 탑승
젯스타는 결항과 지연이 잦은 항공기로 유명했다. 그래서 여행 가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딱 두 시간 정도만 지연되어서 다행이었다.
젯스타는 좌석이 좁은 편이라 키가 175cm 이상일 경우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았다.
이럴 때는 짧은 다리가 유리하다.
대부분의 비행기 스크린은 유료이기 때문에 비행기 노선만 볼 수 있다. 무료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재미가 없었다
기내식은 탑승 후 바로 제공되며, 버터 치킨밥이 제공된다.
소금과 후추가 같이 나오니 같이 넣는 것을 추천한다.
기체는 기류에 흔들렸지만 그리 무섭지는 않았다. 가격이 적당해서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.
국내선으로도 젯스타를 2번 더 이용했지만 다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.